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지원(악의 꽃(드라마)) (문단 편집) === 10화 === 10회에서 시간을 확인하면서 GPS로 남편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대체 거기서 뭘 하는거야?'라고 생각할 때 전화가 오고 장소를 정한다. 기다리던 중에 도해수에게 전화가 오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다짐을 기억해달라고 통화를 끊자, 뛰어와 58분 걸렸다며 해맑은 표정의 현수를 맞이하며 생각한다. >''''너한테 나밖에 없었구나. 지금 너한테도 나밖에 없겠구나.'''' 라며 다친데 없냐며 현수의 말을 끊고 끌어 안는다. >'''"자기랑 헤어지고 싶다는 말. 진심 아니었어. 자기가 싫어졌다는 말. 더더욱 진심 아니야."''' >'''"아니야. 몰라. 하루만 니가 내가 돼서 살아봤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봤으면 좋겠어. 그럼 나 하나도 안 억울할 것 같애."[* 전 화에 보여준 현수의 문자에 대한 오마주다.]''' 두 사람은 이혼 하자던 전 회차가 쏙 들어가면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현수에게 경찰 그만두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지만 지원이 경찰 일을 좋아한다며 이상하다고 말한다.[* 본 회차 과거장면에 지원이 경찰시험에 합격했다고 방방뛰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이다.] 늦게 집에 들어와 쪽잠 자던 중에 브로커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고 머리도 정리하지 못한 채 현수에게는 말하고 싶을 때 다 말하라며 나가고 사건은 인신매매가 더해지면서 판이 커졌다. 그리고 브로커 황정순이 모친 치매로 요양원에 정기적으로 돈을 넣는다고 한다. 지원의 자리로 전화가 오는데 제보할 게 있으며 본인이 도현수라 밝힌다. 현수는 인신매매범의 정보를 경찰에게 넘기고 신분 보호와 정보하기를 요구한다. 계속 불안해하던 지원은 신빙성을 위해 일부 정보 검증을 요구하고 한적한 곳으로 나와 현수에게 전화한다. 현수에게 데리러 오라고 하지만 조문이 있다며 못들어간다고 하자, 꿈자리까지 언급하면서 가지말라고 하지만 안된다고 한다. 마음대로 하라며 끊으려고 하자, >"지원아. 난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너한테. 괜찮은 사람이고 싶어."-도현수- 이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밤 10시쯤 다시 전화한다고 하고 끊는다.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고 팀은 도현수까지 같이 잡으려고 한다. 팀이 다시 전화를 걸어 작전을 공유한다. 현수의 단독행동이 위험하다며 경찰의 엄호를 받으라고 한다. 그 전에 도현수까지 잡으려던 팀을 지원이 설득한다.[* 문제는 이때까지도 현수는 이장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임에도 이 설득이 먹혔다.] 그리고 현수는 거절한다. 밤 10시에 현수의 차명폰으로 전화를 걸어 카세트테이프의 목소리 정체와 다치지 말라고 한 뒤 전화를 끊고 어릴적 현수의 상담사에게 전화를 걸어 어린 현수를 도와주지 못했던 것에 분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